우사인볼트 코로나 양성 노마스크 생일파티 확진

우사인볼트 코로나 양성 

우사인볼트는 1986년 8월 21일 자메이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조건은 195cm의 키를 가졌으며 몸무게는 약 93kg입니다. 우사인볼트는 인간탄환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입니다. 

우사인볼트는 최근 8월 21일 생일을 맞아 34번째 생일을 맞아 야외에서 생일 파티를 벌였다고 합니다. 깜짝 파티에 참석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코로나가 걸렸다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시 파티는 참가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노마스크 상태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sns 등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을 추는 영상들이 올라오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우사인볼트는 인스타그램에 이에 대해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우사인볼트에 따르면 토요일에 검사를 받았으며 그 이후에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우사인볼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을 믿고 자만한것이 화를 불러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사인볼트처럼 가장 빠른 사나이도 코로나에 감염된 것을 보면 일반 사람들도 늘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사인볼트 기록 

우사인볼트는 100m 달리기 기준으로 2007년 10.03초의 기록을 세웠고 2009년에는 9.69초입니다. 2009년 9.58초까지 끌어올리며 자신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해에 출전한 대회중 가장 좋은 기록입니다. 

100m 달리기 뿐만 아니라 200m에서도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 19.19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전광판 WR가 떴는데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큰 키와 다리로 쭉쭉 뻗어나가는 달리기로 모든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우사인볼트 코로나 노마스크 생일파티   

우사인볼트는 금메달 8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사인볼트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육상 대스타입니다. 그런데 신종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우사인볼트 뿐만 아니라 우사인볼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모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도 참석했던 것을 알려져 화제입니다. 그 역시도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또한 우사인볼트의 여자친구와 자신의 딸도 있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일 파티를 지금같은 시기에 꼭 노마스크로 사람들을 모아서 했어야 했는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물론 자신을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자만심이 이번 일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아무리 빠른 사나이도 코로나19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축구 선수들은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다음달에 유럽축구연맬의 국가 대항 대회가 열립니다. 이때 스털링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데도 불구하고 출전이 요원한 상황입니다. 

우사인볼트 자메이카 

우사인볼트의 첫 확진 판정은 자메이카의 라디오방송 뉴스 네트워크에서 보도했습니다. NNN이라는 네이션와이드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자메이카는 코로나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니 상당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6일 이후 확진자 폭증 상태입니다. 23일 기준으로 1529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사망자는 16명입니다. 

우사인볼트 인스타그램

우사인볼트는 2017년 은퇴했으나 여태까지 그의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그의 별명은 라이트닝 볼트였습니다. 번개의 라이트닝을 따온 것입니다. 번개 사나이 우사인볼트의 코로나 판정은 아직까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9.8백만 팔로워 보유중입니다.